기사 발전협동조합, 청와대 1인 릴레이 시위나서…태양광 FIT 개정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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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8-05 13:51 조회 2,179회 댓글 0건본문
▲이창수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지난 26일 청와대 앞 광장에서 FIT 개정에 반발해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다.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
연합회는 28일 협동조합에 대해 FIT 참여 한도를 5개로 제한한 정부의 ‘2021년 소형태양광 고정가격계약 매입 참여 공고’에 항의하기 위해 청와대 앞 광장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다수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협동조합에 대해 참여 한도를 5개로 선정한 것은 말로는 시민참여를 권장하면서 실제로는 시민참여에 역행하는 처사"라며 "일반사업자와 농·축산·어민은 FIT에 3개까지 참여할 수 있어 2인 가족이라면 6개, 3인 가족이라면 9개까지 신청할 수 있으나 조합원이 수백 명인 협동조합은 5개밖에 신청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연합회는 "FIT 개정을 ‘개악’으로 개정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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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너지경제신문 (ekn.kr) https://www.ekn.k
원본기사 :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1042801000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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